2006. 3. 30. 10:23 웹&서비스

웹의 흐름..?...

블로그들을 쭉 읽고 있노라면...
가끔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..
특히 웹서비스에 대한 글 들을 보면...

요즘 화두가 되는 것들 오픈API나 Web2.0.. 사용자 중심.. 같은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하는 이야기들..
모두가 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똑같은 이야기를 끝없이 하고 있습니다..

좁고 눈을 돌릴 틈을 안 주는 터널 같은 답답함...
그 안에 갇혀버린 것 같은 느낌..
마치 거대한 파도에 억지로 떠밀려 가는 듯한 느낌..

분명 아웅다웅 하는 이 곳 너머에는 전혀 다른 커다란 물결이 있을텐데...
그걸 느낄 여유도.. 생각할 능력도.. 부족하다는 것이 슬프기만 하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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