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 출근 길에...

회사앞에서 음악을 들으며 담배 한대 피우고 있었다...

갑자기 한 여자분이 다가오더니...

"불 좀 빌릴 수 있을까요?.."...

헙....3초간의 정적....

'이쁘다...'...

정신을 차리고 보니... 불 좀 언넝 달라니깐 머하냐?.. 하는 눈빛...ㅡㅡ;;

왜 그리 허둥대는지..

들고 있던 담배도 떨어뜨리고...

부들부들 떠는 손으로 허겁지겁 라이타를 꺼내는 내 모습이란...

내가 왜 이러지...-.-...

여자 만난지 너무 오래됐나....ㅠ.ㅠ....

아웅.....쪽 팔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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