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. 3. 27. 09:56 일상
독수공방을 너무 오래했나...
아침에 출근 길에...
회사앞에서 음악을 들으며 담배 한대 피우고 있었다...
갑자기 한 여자분이 다가오더니...
"불 좀 빌릴 수 있을까요?.."...
헙....3초간의 정적....
'이쁘다...'...
정신을 차리고 보니... 불 좀 언넝 달라니깐 머하냐?.. 하는 눈빛...ㅡㅡ;;
왜 그리 허둥대는지..
들고 있던 담배도 떨어뜨리고...
부들부들 떠는 손으로 허겁지겁 라이타를 꺼내는 내 모습이란...
내가 왜 이러지...-.-...
여자 만난지 너무 오래됐나....ㅠ.ㅠ....
아웅.....쪽 팔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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